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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웹 진단 컨설팅 일본 사업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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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웹 진단 컨설팅 일본 사업 확대 예정
  • 길민권
  • 승인 2012.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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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축적된 보안관제 기술로 글로벌 시장 적극 개척

보안관제전문업체 인포섹(대표 신수정 www.skinfosec.com)이 기술역량 결집을 위해 관제사업본부를 통합하고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객사 환경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중국, 일본 등 나라별 공격 위협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인포섹은 보안관제 방법론 및 노하우를 재정립하고, 최신 침해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빠른 정보 공유를 위해 단일 관제사업본부로 본부 통합을 진행한 바 있다.
 
인포섹은 이를 통해 각 관제 팀 및 인포섹 중국 보안관제센터, 국가별로 연계된 해외 CERT 센터에서 수집된 최신 공격 기법을 수집, 분석하여 침해 공격을 실시간 탐지하고 차단하는 글로벌 대응력을 개선하고 컨설팅/모의해커 조직을 통해 공공, 금융,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의 취약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위협 탐지로 대응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예방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제 기술 고도화를 통해 보안로그 모니터링, CERT 분석내용, 침해대응 노하우를 자체 관제운영시스템인 DMM(Dynamic Monitoring Security Management)을 구축하여 갈수록 다양해지는 공격기법에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인포섹의 이러한 차별화된 보안관제 역량은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민간 철도 회사, 게임업체, 컨설팅 업체 등 10여 곳의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달 국내 최초 일본 현지 대상 “원격 웹 진단 컨설팅 프로젝트 및 모의 해킹”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일본 내 사업 확대를 위해 세부 계약 내용을 조율 중에 있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본부 본부장은 “인포섹은 국내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공공, 금융, 기업 등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쏟을 것” 이라며 “일본 내 원격 보안관제 사업 확대는 물론 M-쉴드를 통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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