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바이오의 차가버섯 신제품 ‘차가100골드’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차가100골드’는 지난달 출시된 스틱형 차가버섯이다. 이 제품은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회사인 ‘베료즈카바이오’사와 고려인삼바이오가 공동 연구개발한 것이다.

열과 습도에 약한 차가버섯의 단점을 보완해 1g씩 스틱으로 제작했다. 차가버섯의 핵심 유효성분의 집합체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량을 높인 것은 물론 보관상 위생과 휴대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영양과 편의성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품질, 위생, 휴대성을 앞세운 차가100골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관상의 위생과 안전, 휴대성을 갖춘 업그레이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