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강화를 위한 솔루션 3종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관리 효율성과 보안성을 모두 높이며 데이터패브릭 전략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넷앱이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은 알타볼트, 스토리지그리드 웹스케일, 스냅센터이다.

알타볼트는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이다. 넷앱은 알타볼트를 데이터복제 소프트웨어인 스냅미러와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다. 데이터 복구시간과 유실 위험이 줄어든 것이다.

스토리지그리드 웹스케일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단일 네임스페이스로 대용량 데이트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앱은 데이터관리 솔루션 모두가 스토리지그리드 웹스케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스냅센터는 데이터 복제 관리 솔루션이다. 넷앱은 기업이 스냅센터를 알타볼트와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 브라더톤(Phil Brotherton)은 "넷앱은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최대의 비즈니스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데이터패브릭 전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협력사와 폭넓게 협업하며 고객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긴밀히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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