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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ITU-T 정보보호 연구의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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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ITU-T 정보보호 연구의장 진출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6.11.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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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ITU 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튀니지,10.24.~11.3.)에서 순천향대학교 염흥열 교수가 ITU-T 정보보호 연구반 의장에 진출하는 등 총 9명의 우리나라 표준 전문가들이 ITU 표준분야 연구반 의장단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SG17은 사이버 보안, 스팸 대응, 응용서비스 보안, 텔레바이오인식 기술 등 정보보호 기술‧서비스의 국제표준화를 담당하는 연구반으로 ITU내에서도 중요한 연구반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는 빅데이터, 핀테크 등 미래 ICT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ITU-T 연구반 의장 진출에 성공함으로 향후 국제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물인터넷, 5G 미래네트워크 등 ICT 핵심 분야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연구반에 총 8명의 전문가가 부의장으로 진출하는 등 ICT 분야 표준화 리더쉽 확보에 성공했다.

의장단 진출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사물인터넷 및 5G(IMT-2020)기술 관련, 국제표준화를 촉진하기 위한 ITU-T 신규 결의 제정을 주도하는 등 핵심 기술의 선제적 표준화 논의를 이끌었다.

사물인터넷은 2014년 부산 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개시된 이래, 2015년에는 ITU내 IoT 연구반(SG 20)을 신설하고 이번 총회에서 표준화 촉진을 위한 신규결의를 의결하는 등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리더쉽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또한 ‘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5G 이동통신 기술 선점 및 표준화 논의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ITU의 적극적인 표준화 활동을 촉구했다.

한국대표단 수석대표인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은“이번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의장단 진출에 성공함으로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주도권을 확보했다.”라고 하며 “정보보호, IoT 등 주요 ICT 기술 표준화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국제표준화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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