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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응급구급차 출동시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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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응급구급차 출동시간 줄인다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6.10.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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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출동 데이터 31만건 분석해 119구급대 재배치

119응급구급차 출동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구급차의 출동시간을 줄이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와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5년간 119구급대의 출동 데이터 31만 건을 분석해 출동건수가 많고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119구급대를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대전 A동의 경우 119구급대가 설치된 남쪽 지역은 구도심으로 최근 인구가 정체됐으나 아파트 개발 등이 이뤄진 북쪽에는 구급출동 건수가 크게 늘었다. 이 경우 119구급대를 중간지역으로 이동 배치하면 출동거리와 시간을 줄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출동범위가 넓고 출동건수가 많은 B동은 인근지역인 C동 출동을 위해 119구급대 2개가 다소 외곽에 있어 출동이 집중된 중앙지역으로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D동의 경우는 119구급대의 출동시간이 오전 9시에 집중돼 있어 119안전센터를 설치하기 보다 특정시간대에 운영하는 ‘이동구급대’를 설치·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전시 소방본부는 구급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구급대 위치변경 및 차량 추가배치 등을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또 구급장비도입 및 구급대원 교육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통합센터는 이번 분석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응급차의 최적의 이동경로 및 출동지연 구간을 찾아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추가 분석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병순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은 “앞으로 구급 뿐 아니라 소방 활동 전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통합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서 만든 모범사례”라며 “이번 분석결과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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