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19:20 (목)
구글, Shellphish팀 비그나 교수에 보안연구 공로 인정…10만달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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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hellphish팀 비그나 교수에 보안연구 공로 인정…10만달러 지급
  • hsk 기자
  • 승인 2016.10.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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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보안 연구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Shellphish팀에 10만 달러를 지불했다. Shellphish팀은 안티 멀웨어로 유명하며, 올해 8월 DARPA가 주최한 CGC(Cyber Grand Challenge)에서 자동 취약점 탐지 및 패치 플랫폼인 Mechanical phish로 3위을 수상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 박사인 Giovanni Vigna(지오반니 비그나) 교수는 멀웨어 탐지에 대한 오랜 연구를 지속해온 끝에 구글로부터 상을 받게 됐다. 구글은 비그나 교수가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와 작업을 통해 수상하게 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안드로이드, 네트워크, 그리고 웹 기반 공격들에 대한 200개 이상의 연구 자료에 공헌한 바 있다.

올해 그와 그의 팀, Northeastern 대학 팀은 ‘TriggerScope: Towards Detecting Logic Bombs in Android Applications’ 논문을 통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어떻게 멀웨어 logic bomb를 탐지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밝히기도 했다. logic bomb는 기기를 감염시키기 위한 복잡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매커니즘으로, 국가 단위 공격자들을 포함해 많은 경험을 가진 해커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이 팀은 Gerscope라는 이름의 프로토타입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logic bomb들을 식별할 수 있으며 존재하는 모든 정적/동적 분석 툴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비그나 교수와 공동 저자인 Christopher Kruegel, Engin Kirda는 보안 연구 그룹인 ‘International Security Lab’를 만들었으며, 안티 멀웨어 스타트업인 LastLine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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