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하이 공안부에서 사이버공격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해 7월 말, 단속결과를 통계해 공개했다.

그 중에는 사이버공격, 침입제어, 바이러스 제조 및 전파를 통한 사기범죄, 음란물 배포, 국민의 개인정보 침해 등 위법행위가 포함된다. 또한 관련 사건 2,182건을 수사 및 해결했으며, 혐의자 3,975명을 검거하였다. 그 중 8%는 해킹기술을 이용해 사이버 위법행위에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상하이 공안부에서 해킹기술을 이용한 상업시스템 침입 및 정보절취를 이용한 사기범죄 사건 68건을 해결하였으며, 관련 혐의자 191명을 검거했다.

대표적으로 해킹기술을 이용해 모 쇼핑몰 시스템에 침입 후 사업자로 위장하여 관련 업체의 이익금 5만위안을 가로챈 사건과 항공권 구입 시스템에 침입하여 관련 데이터 불법수정해 저렴한 가격에 매입 후 최고가로 재판매하는 수법으로 30만위안을 갈취한 사건이 존재한다.

국민의 개인정보 침해를 핵심으로 상하이 공안부에서 발원지 추적, 플랫폼 파괴, 링크 차단 등 방식으로 온라인 사기범죄를 집중단속 하였으며, 상반기에 사건 34건을 해결한 가운데 혐의자 57명, 12개 국민정보 불법판매 그룹을 해체시켰다.

대표적으로 방식은 해킹기술을 이용해 정보 시스템에 침입하여 획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온라인 지불시스템의 대출 또는 계좌 이체 방식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

상하이 공안부는 정보제공 서비스가 위주인 동영상 제공, 클라우드, 커뮤니티 등 300여개 사이트를 집중단속 결과 음란물 관련 정보제공 및 배포 사이트 50여개를 발견하였으며, 혐의자 170여명을 검거했다. (뉴스제공.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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