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와 공동으로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제 8회 Secure Korea 201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최근 이슈화되었거나 정보보안 분야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야 할 사항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보안기법 등 국가 사회의 안전을 유지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사이버 사회의 여러 가지 과제들을 되짚어 보고 솔루션을 찾아 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발표내용은 아래와 같다.

-정보보호 산업 관련 정책(송정수 미래부 국장)

-인공지능을 이용한 정보보안(윤영훈 IBM 팀장)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한 산업보안(한근희 고려대 교수)

-대한민국의 정보 공동화! 이래도 좋은가?(구태언 변호사)

-정보보호 관리는 이렇게!(지상호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이 행사는 해킹보안 등 정보보호에 관심을 갖고 있는 IT 보안 관리자 및 실무자, 기업체 관계자, 일반인과 학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정보보안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4개 부문(공공, 기업, 교육, 개인)에 시상하는 “Secure Korea 대상” 시상도 진행한다.

Secure Korea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www.securekorea.org에서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점심과 컨퍼런스 자료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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