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 관계자는 “최근 IT 운영 담당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인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로그 데이터 활용 부분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여러 시스템에서 나오는 이기종 로그를 상관 분석하면, 기존의 단일 보안솔루션에서 파악하지 못했던 이상 징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IT 보안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너버스 한준철 영업 총괄 본부장은 실제 고객사에 방문해 IT운영자들과 미팅을 통해 들은 고충들을 다음과 같은 사례로 각색해 전달했다.

#사례: A기업 IT운영 담당 김 과장은 최근 퇴사자 B의 컴퓨터를 정리하던 중 깜짝 놀랐다. 개인정보 담당 직원이 아닌데도 기업 A의 개인정보 데이터 수백건이 B의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발견된 데이터가 무슨 용도로 활용되었고, 혹여나 외부로 유출되었는지 걱정이 되었다. 김 과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파악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가 근무하고 있는 기업 A의 문제점은 기존에 DLP, DB 접근제어, DRM, PC보안 등 단일 보안솔루션이 도입되어 있었지만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었으며, 각 보안솔루션 별 예외 사용자, 우회 경로 등이 존재하는 문제가 곳곳에 산재하여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를 도입 함으로써 이기종 시스템의 상관분석을 통해 기존에 모니터링 하지 못 했던 개인정보 과다 조회, 이동식 저장 매체를 이용한 데이터 유출 등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전체적인 IT 운영 및 보안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한준철 영업 총괄 본부장은 “이너버스는 15년간 로그 연구에 집중했고, 로그 분석 특허도 7건 보유하여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상징후 모니터링을 위해 실제 구축 시 적용했던 500여 종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이 적용되어 있는 로그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IT운영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IT보안 위협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 로그센터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