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Vox가 31일 정보보안의 작은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외신이 전해 눈길을 끈다. 바로 ‘PrivateSky Secure Information Exchange platform’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쉽고 빠르게 이메일, 파일, 클라우드에서 보낸 정보 등을 보호할 수 있으며 또 투팩터 인증방식을 사용하는 암호화 플랫폼으로 해외 보안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암호화 절차는 아웃룩과 PC, 맥, 테블릿 혹은 스마트폰 상에서 브라우저 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혹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암호화, 복호화는 유저의 일상업무에 지장을 주지않고 안전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서비스로 가능하다고 한다.
 
이 플랫폼 기능은 우선 가명키를 사용하고 모든 유저들 사이에서 정보변환을 안전하게 제공한다. 또 유저들의 암호화키를 항상 관리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더 이상 보거나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든다.
 
한편 오직 예정된 수신자에게만 암호화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심지어 개발한 사람도 어떠한 암호화된 데이터나 암호화 키에는 접근을 못했다고 한다.
 
또 엄격한 규제와 개인의 요구사항 등을 준수하고 기업과 정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솔루션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툴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www.privatesky.me/sign-up.html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