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대표 데릭 상)은 오늘, 자사의 IoT 플랫폼 ‘디바이스와이즈’에 ‘오즈비전’의 관리 플랫폼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이벤트 비디오 리코딩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바이스와이즈 플랫폼 상에서 IoT 솔루션에 연결된 센서 및 카메라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즈비전 시스템은 매일 전세계 수백만 대 이상의 카메라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록 및 분석하여 배포하는 영상 관리 플랫폼이다.
텔릿의 아론 세갈(Alon Segal) CTO는 “실시간 영상은 먼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IoT 솔루션에 통합된 비디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IoT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자동차 시장의 경우, 계기판의 카메라는 이제 자동으로 촬영하고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다. 30초 정도의 비디오로 구성된 경고 메시지가 회사 관리자나 가족들에게 보내진다. 담당 매니저들과 관리자들은 강한 제동이나 과속 시, 혹은 승인되지 않았거나 업무 시간 이후 차량이 사용될 때 해당 이벤트를 사전에 설정하여 실시간 비디오 스트림을 볼 수 있다.
오즈비전의 더비 호드(Duby Hodd) CEO는 “오즈비전 비디오 클라우드 플랫폼은 가동 시간이 굉장히 길고 플러그 앤 플레이, 라이브 뷰, 연속 및 순간 녹화, 재생 및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우리는 IoT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디바이스와이즈 플랫폼과 정교한 API 세트의 완벽한 통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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