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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제련소,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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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제련소,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채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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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이낸스 플랫폼 활용,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오라클은 아사히 제련소가 자사의 재무 관리에 더 포괄적이고 정확한 청사진을 확보하고 구매 및 재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는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사히 제련소는 유지관리가 어렵고 제한적인 리포트 기능 및 다양한 사일로(silo)에 분산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존의 레거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 필요했다. 이에 아사히 제련소는 오라클 ERP 클라우드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레거시 ERP 환경을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의 재무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아사히 제련소는 3개월 만에 솔루션을 완벽하게 도입했으며 오라클 셀프 서비스 조달 클라우드, 오라클 파이낸셜 클라우드 및 오라클 구매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또한 아사히 제련소는 자사의 리포팅을 표준화하고 월말 리포팅 소요기간을 일주일에서 무려 3일로 줄이는 것은 물론 미수금 거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케빈 브래디(Kevin Braddy) 아사히 제련소 IT 디렉터는 “아사히 제련소는 오랜 기간 사용된 IT 인프라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기업의 재무 환경을 안전한 중앙집중형 환경으로 옮겨야 했다”며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기업 전체의 재무 운영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재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정확한 재무 정보의 손쉬운 활용으로 아사히 제련소는 비즈니스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사히 제련소는 오라클 자바 클라우드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를 활용해 레거시 ERP 시스템과 써드파티 급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 ER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완전히 통합했으며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데이터를 오라클 ERP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통해 아사히 제련소는 TCO(총소유비용)를 낮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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