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구성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회사의 대표 상품인 차가버섯, 후코이단, 홍삼은 8%에서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 상반기 차가버섯, 후코이단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로 5연속 수상해 고객 감사 추석맞이 이벤트가 의미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 첫 번째 상품은 차가버섯이다. 차가버섯 전문기업답게 환우맞춤형 상품과 건강증진용 상품을 구분해 용량별 할인율을 적용했다.
후코이단도 마찬가지, '코셔(KOSHER)'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원료로 만든 '후코이단-100'도 최대 10%까지 할인된다. 지난해 출시한 선물용 '홍삼액진'은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명절마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홍삼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벤트상품으로 구성하게 됐다"며 "올 추석에는 더욱 실속있는 가격에 고급제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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