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건의 사고 중 한 곳에서 데이터 탈취 사고 발생…변경이나 삭제시 문제 커져
8월 초, FBI 사이버부서는 미국 애리조나와 일리노이 등 두 개 주에 있는 선거시스템 데이터베이스가 해외 공격자로부터 침해를 당했다는 긴급 경고문을 발표했다.
FBI는 두건의 침해사고를 조사했다. 이 중 적어도 한 곳에서는 공격자들이 데이터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고문에는 공격에 사용된 IP주소 8개를 발표했다. 공격은 애리조나주 및 일리노이주에서 발생했다.
미국의 주정부 정보공유분석센터(MS-ISAC)를 운영하는 인터넷보안센터 운영 부센터장은 침입자가 데이터를 변경하거나 삭제했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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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6. 8. 29.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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