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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이효은 신임 한국 지사장…”고객 소통 및 파트너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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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이효은 신임 한국 지사장…”고객 소통 및 파트너 협력 강화”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5.1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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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신임 한국지사장 이효은.
카스퍼스키 신임 한국지사장 이효은.

카스퍼스키랩은 2024년 4월부터 한국 지사장에 이효은(션 리, Sean Lee) 전 다이나트레이스 지사장을 임명했다. 이 지사장은 카스퍼스키의 새로운 한국 총괄 책임자로서 전략적 계획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와 강력한 관계를 구축해 회사의 매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에게 포괄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카스퍼스키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IT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BMC 소프트웨어와 오라클에서 근무했다. IT 업계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전문으로 한 경력을 쌓은 이 지사장은 이전에 SAP, 워크데이, 다이나트레이스 국내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 지사장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의 민첩성과 확장 탐지 및 대응(XDR)의 고급 기능을 갖춘 AI 기능 기반의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호를 포함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용 제품 라인인 카스퍼스키 넥스트의 판매를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또한 카스퍼스키 넥스트 외에도 카스퍼스키의 다양한 제품군 중 위협 인텔리전스(TI), 운영 기술(OT)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회사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 발굴 및 육성, 기술 연합 등 파트너와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카스퍼스키 아시아 태평양(APAC) 총괄 이사 아드리안 히아(Adrian Hia)는 “션의 합류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IT 업계에서 그가 보여준 역량과 열정은 카스퍼스키랩이 리더십 직책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션은 새로운 직책에서 한국 비즈니스 전략을 실행하고 영업팀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는 1997년에 설립된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개인 정보 보호 회사입니다. 현재까지 10억 개 이상의 장치를 새로운 사이버 위협과 표적 공격으로부터 보호한 카스퍼스키는 심층적인 위협 인텔리전스와 보안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 중요 인프라, 정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카스퍼스키의 포괄적인 보안 포트폴리오에는 엔드포인트 보호, 전문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정교하게 진화하는 디지털 위협에 대응하는 사이버 이뮨 솔루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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