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대표이사 어윤호, 이정수)이 지난 10일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상용SW협회에 주관한 2024 제4회 ‘공공부문 SW AWARDS’에서 최고 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구축 경험으로 iPaaS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데아텍은 전문 API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효율적인 API 자동개발/생성 및 관리를 위한 노코드 기반의 iPaaS 플랫폼을 제공하며, 대용량 트래픽을 제어하며 중단없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iPaaS 플랫폼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검증된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술중심 기업이다.

10일 개최된 ‘공공부문 SW AWARDS는 상용SW부문과 클라우드 SaaS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출범으로 인한 공공행정 업무혁신 및 업무능률향상 및 대국민서비스 향상, 비용 절감 등 공공분야 정보화 사업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국산SW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하는 대표브랜드로써 한 번 더 입증 받았다.

이데아텍은 국민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부동산원, 영상물등급위원회, 킨텍스 등의 공공기관 API 주도 iPaaS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등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공공서비스혁신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데아텍 어윤호 대표이사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EAI·ESB 레거시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 할 때 No-Code 기반의 API 주도 iPaaS 통합연계 플랫폼으로 비용과 구축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방향성에 맞춘 자체 API 기술로 공공서비스 대량 트래픽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아텍은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기술혁신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이노베이션 어워즈 과기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FIDO 생체인증 기반 글로벌 보안인증 솔루션과 노코드 기반의 iPaaS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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