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체크멀은 2일 주식회사 오오츠카 상회(대표이사사장 오오츠카 유지, 이하 오오츠카)의 ‘타요레루 시리즈’에 안티랜섬웨어 앱체크를 정규 등록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그룹 사원수 9,421명, 그룹 매출액 9,773억 엔을 달성한 일본의 대형 유통사 오오츠카의 ‘타요레루 시리즈’는 총무, 인사, 재무, 정보 시스템 등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IT 서비스로 오오츠카가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정규 제품 등록 요건이 까다롭다.

‘타요레루 시리즈’의 대표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에는 Microsoft 365, Adobe Creative Cloud,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등이 있으며 한국 보안 제품으로는 앱체크가 유일하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이사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초기에 정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국내보다 일본 매출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오오츠카 및 캐논사 등의 대형 채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본 내 랜섬웨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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