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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리한-브라텐, 특별 공동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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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리한-브라텐, 특별 공동기획전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6.08.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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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도자기업체 한국도자기리빙이 출시한 주방용품 브랜드 리한과 브라텐이 제8회 동아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서 공동 전시됐다.

25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진행되는 동아전람 박람회는 첫날인 25일부터 한국도자기의 리한 제품 8종과 하향식 원적외선 그릴 브라텐이 나란히 전시됐다.

박람회에서 전시된 한국도자기 제품은 72년의 역사의 기술력 기반으로 태어난 리한 제품으로 ‘수분을 잘 살려야 찜기다', '세워져야 주걱이다', '22cm여야 편한 프라이팬이다'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라텐과 공동협약과 전시를 기념해 리빙 제품을 4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공동 전시된 브라텐(검정,빨강,흰색 3종 색상)은 연기와 미세먼지 발생이 없는 하향식 원적외선 그릴로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을 막는 특허기술 '친환경 용융금속 추출법'을 적용한 것이 타사 그릴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브라텐을 이용해 삼겹살 구이, 커피 로스팅, 꼬치구이를 요리하고 소비자는 그 요리된 음식을 직접 맛보며 제품의 성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구이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 미세먼지 문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층인 캠핑족과 주부들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한정판 브라텐 전용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브라텐 성능 체험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브라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리한 관계자는 "친환경 하향식 원적외선 그릴 브라텐과 협약을 맺고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리한의 조리도구와 함께 브라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의 리한 제품을 브라텐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