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한국 지사장 이용길)는 서버와 스토리지 간의 수준 높은 분석 및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과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성능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지연 및 성능 관련 문제를 70% 가까이 감소시킬 뿐 아니라 피해가 발생하기 전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시장자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데이터 블록 사이즈, 판독 및 기록 비율, 압축 및 중복제거 비율, 그리고 서버 상 가상머신(VM) 밀도 등이 스토리지의 전반적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변수는 애플리케이션 마다 각기 다르다. 기업의 설계자들은 성능을 최적화하고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준수하기 위해 이러한 변수들을 평가하고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작업들은 구성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에 걸친 메트릭스를 통합할 수 있는 스토리지 모니터링 툴에 투자하는 것이다.

잭 론도니(Jack Rondoni) 브로케이드 스토리지 네트워킹 담당 부사장은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여러 엔드포인트에 복수의 솔루션을 적용해야 할 필요성을 제거하고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성능에 대해 보다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기업들은 인프라에 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해 성능 저하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애플리케이션 SLA를 준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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