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뷰티 솔루션 전문업체 미러로이드에서 출시한 AI 셀프사진관 '미라트스튜디오'가 인도네시아에서 차별화된 매력으로 1호점 런칭 1년 만에 22개 쇼핑몰에 입점했다.

‘미라트스튜디오‘는 23년 4월부터 국내 용리단길점, 수원행궁점, 제주애월점 등 7개 지점을 운영중인 AI 셀프사진관으로, AI 헤어염색과 AR 가상배경 등 이색적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국내 지점 확대뿐 아니라 해외 진출도 계속해서 진행하여 올해 2월 대만 타이베이의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이고, 2024년 3월 현재는 22개 쇼핑몰에 34개의 머신을 설치하며 계속해서 AI 셀프사진관 부스를 늘려가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K-Culture가 인기있는 만큼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인도네시아에서도 네컷사진 셀프사진관은 이미 새롭지 않은 아이템이었는데, 미라트스튜디오만의 새로운 AI 기능과 한국적인 프레임 및 스티커는 색다른 매력으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라트스튜디오는 매장 인테리어에도 차별화를 뒀다. 아일랜드 형식 인테리어를 도입한 후 핑크컬러를 포인트로 시각화 마케팅을 진행했고, 매장에는 직원도 상주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인기가 높아지자 인도네시아의 22개 쇼핑몰에 입점하게 됐으며, 미라트스튜디오 인도네시아 계정 팔로워수는 23,000명에 육박하였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연령대도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미라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우리 미라트스튜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을 웃게 하고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가 되어 전세계 사람들의 즐거운 추억을 담아낼 때 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