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시큐어(M-Secure, 대표 홍동철)가 웹 브라우저 기반의 모바일 앱 취약점 진단 제품인 브이파인더 3.0‘을 출시하고 조달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앱에 취약점이 다수 발견되고 있으나 모바일 앱 취약점 점검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복잡한 모바일 점검 환경을 구축하여야 하며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지 못하여 취약점 점검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브이파인더 3.0은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상에서 URL로 접속하여 모바일 앱의 취약점 점검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RPA 기능을 포함한 자동검사 기능을 이용하여 클릭 한번으로 금융과 공공의 점검항목에 맞춘 취약점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검사된 보고서를 기반으로 발견된 취약점을 손쉽게 조치할 수 있다.
서비스 앱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점 진단과 관리를 위해 소모하는 시간과 비용 역시 같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자동화하여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취약점 관리가 가능하다.
브이파인더 3.0은 GS인증을 획득하였고 조달청의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다.
엠시큐어 홍동철 대표는 “브이파인더 3.0 서비스를 출시하여 사용자들이 손쉽게 웹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온라인에서 모바일 앱 취약점 점검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손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향후 엠시큐어는 화이트해커 중심의 취약점 점검 시스템 구축 기술을 토대로 공급망보안, 제로트러스트 등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을 목표로 꾸준히 고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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