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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여의도국제금융센터 3동에 새로운 센터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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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여의도국제금융센터 3동에 새로운 센터 오픈 예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6.08.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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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서울지사장 송인선)가 대치동 글라스타워 센터를 성공리에 론칭한 데 이어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인 Three IFC(여의도국제금융센터 3동)에 새로운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오는 12월 오픈하는 TEC IFC 센터는 여의도 Three IFC 43층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사무공간, 회의실 외 TEC 글라스타워센터에 이어 코워킹스페이스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론칭에 성공한 TEC 글라스타워의 코워킹 스페이스는 TEC가 서울지역에서 선보인 코워킹 공간으로 별도의 사무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스타트업 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의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책상, 사무용품 등의 시설을 갖춰놨다.

TEC 송인선 한국지사장은 “주 고객들인 금융회사, 정보기술(IT) 회사 등이 업무를 위해 주요 권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여의도 지역에서 TEC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One IFC센터에 이어 Three IFC빌딩에 5번째 센터를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