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는 무인충전보관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최근 보령머드축제 현장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화성휴게소 식당가 및 속초 해수욕장 및 울산 간절곶 등에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함 ‘모바일타워’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추진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앱코는 화천토마토축제기간 동안의 무인충전보관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가 개최하는 축제에 직접 참가해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하고 또 각 지자체에 모바일타워를 대여하는 렌탈 사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지자체의 경우 관공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업무를 보는 동안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으며 지자체 회의실에 배치하면 회의를 하는 동안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는 순간 회의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강조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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