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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31일 ‘크리미널 IP FDS로 크리덴셜 스터핑 예방’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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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31일 ‘크리미널 IP FDS로 크리덴셜 스터핑 예방’ 웨비나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1.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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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오는 1월 31일(수) 오후 3시에 ‘FDS(이상거래탐지 시스템)로 크리덴셜 스터핑을 예방하는 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은 최근 금융, 게임, 핀테크, 커머스 등 모든 업계에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보안 업계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대중 커머스의 몇 십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뿐만 아니라 카드나 충전금 도용 등 금전적 피해로도 공격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각 기업, 기관들이 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 2차 인증 기능 제공 등 이용자 보안 강화에 큰 관심을 쏟고 있어, 이번 웨비나에 대한 로그인 및 결제 서비스 업종 보안 담당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크리미널 IP 웨비나에서는 강병탁 대표(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발표자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방식과 최근 트렌드, 기존 FDS와과 IP 주소 기반 FDS의 차이점, 라이브 서비스 도입 사례와 FDS 온프레미스 대시보드 시연, 온톨로지 기반의 분석 방법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보안 업계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강병탁 대표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발생하기 쉬운 라이브 서비스에 실제 도입된 사례와 시연을 통해 IP 주소 기반 FDS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위협 인텔리전스가 적용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웨비나를 통해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웨비나는 오는 31일까지 에이이스페라의 크리미널 IP 홈페이지 또는 공식 트위터에 안내된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등록 및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작년 6월 '사내망 방화벽에 위협 인텔리전스를 연동하는 실제 사례'와 11월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 표면 관리의 실제 운영 사례'를 주제로 두 번의 국내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국내 자체 기술로 ‘IP 기반 보안 관제 방법 및 시스템’ 미국 특허 등록을 받으며 에이아이스페라의 기술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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