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머스트는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총 21명의 개인과 4개 단체가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메이머스트는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의 활성화와 모바일 행정서비스 확산을 위해 행정업무 생산성 증대를 위한 회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회사는 차세대 모바일 보안 신기술인 모바일가상화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및 적용하여 모바일 행정서비스의 보안성과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이미 2011년부터 모바일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해오고 있으며, 메이머스트는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무원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회사는 2016년 내부행정 시스템을 MDM에서 MAM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 공통기반 지원센터 운영 및 유지관리, 모바일 전자정부 지원센터 헬프데스크 운영, 행정 앱 등록/검증/배포, 행정 앱 전환 및 신규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메이머스트는 또한 올해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인 J-VMP의 제조사인 더조인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고, 더조인의 VMI 솔루션이 한국정보통신협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16년 설립된 메이머스트는 가상데스크톱 시장에서 구축형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과 클라우드형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솔루션인 Must Cloud를 기반으로 VDI 사업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메이머스트의 박상현 대표는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메이머스트가 제공해온 모바일 행정업무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은 큰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