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관리 및 아토피, 비염 생활치유를 돕는 진주관리센타가 진주시 신안동에 오픈 주민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활성산소측정관리연구재단 조현수 이사장은 전했다.
 
관리센타는 활성산소의 측정을 돕고 난치질환 등의 원인을 생활환경에서 찾고 함께 습관개선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선해야 할 습관은 장 관리, 온습도 관리, 식습관 관리 등이다.
 
난치질환의 경우 전문의의 처방도 중요하지만 생활속에서 주의해야 할 실천과제를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환경관리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자만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환경관리지도사 자격에 대한 강의는 아토피전문 자연치유학 김성원박사의 아토피 개선 임상노하우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진주갑 관리센타의 박정수 센타장은 “다년간의 유치원 운영의 노하우를 겸해 유아, 소아의 아토피, 비염을 관리하는데 있어 환우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오픈을 기념하여 진주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난치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생활치유관리를 2주간 무료관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정호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