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효과가 점점 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성능, 보안 및 관리 문제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스팍 플랫폼은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는 성능, 보안 및 관리 문제점을 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것은 물론,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스케일 아웃(scale-out) 애플리케이션 환경의 클라우드 컴퓨팅 딜리버리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스팍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향상된 보안, 뛰어난 효율성,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고가용성, 패치와 관리 및 성능 튜닝과 같은 이슈를 간소화한 것이다.
스팍 S7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및 시스템은 새로운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Oracle Compute Cloud) 플랫폼 서비스, 오라클 미니클러스터 S7-2 엔지니어드 시스템 및 오라클 스팍 S7 서버로 구성된다.
오라클 시스템 사업부 총괄 수석 부사장 존 파울러(John Fowler)는 “현재 클라우드 시장은 클라우드 도입의 초기 단계에 와 있으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주요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들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질 것”이라며 “오라클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이 제공하는 이점을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낮추며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라클 스팍 플랫폼과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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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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