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국가 간의 XR(확장현실) 산업 교류와 발전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XR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지향적인 산업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양 지역 간의 산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XR 기술의 발전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XR 관련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제 작업 경험을 통해 시장 이해와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사이의 기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양측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양 지역의 XR산업 인재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지속적인 산업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양 지역의 XR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