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보안 담당자, 보안 업무 프로세스 및 기술 간의 협업을 통해 자동으로 공격 억제 및 확산을 방지하는 보안 자동화 및 협업 플랫폼 ‘체크포인트 호라이즌 플레이블록(Check Point Horizon Playblock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MDR/MPR SOC 서비스, XDR/XPR SOC 플랫폼과 이번에 출시된 보안 팀을 위한 보안 협업 플랫폼 플레이블록이 포함된 체크포인트의 예방 최우선 보안 운영 제품군이다.

보안 팀은 경고 및 시큐리티 이벤트가 증가하고, 숙련된 보안 전문가가 부족해짐에 따라 네트워크 전체의 다양한 보안 제품에 대한 수동 업데이트 및 패치 취약성 우선순위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보안 모델에서 솔루션은 사일로 내에 위협이 포함돼 있다고 가정하는 로컬 환경 레벨에서 구동된다.

호라이즌 플레이블록은 제품, 사람, 프로세스가 협업해 공격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한다. 이는 전체적인 협업 방법을 활성화해 보안 접근 방식을 재정의한다. 보안 제품이 모든 실행 포인트에서 잠재적인 위협을 탐지하면 전체 보안 인프라와 모든 보안 솔루션에 예방 조치를 활성화하고, 이를 필요한 팀에 경고한다.

체크포인트의 나탈리 크레머(Nataly Kremer) CPO는 "호라이즌 플레이블록은 협업 보안에 대한 체크포인트의 비전이 집약돼 있으며, 여기에는 사람, 프로세스 및 기술이 결합돼 직관적이고, 통합적이며, 자동화된 방어 메커니즘을 제공한다”라며 "플레이블록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격을 즉시 차단하고 조직 전체에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본능적인 보안 제품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플레이블록은 즉시 대응, 자동 업데이트 및 써드파티 통합의 독특한 조합을 기반으로 진정한 협업 보안을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코리아의 이동하 지사장은 “기능과 모니터링 두가지 측면에서 솔루션 통합과 자동화를 통한 효율화, 안정화, 신뢰성 기반의 솔루션은 체크포인트가 많은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확인한 시장의 시급한 요구사항이다”라며 “체크포인트의 플레이블록은 호라이즌 XDR/XPR 서비스 구축은 물론, 체크포인트 방화벽을 사용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소프트웨어 기능 추가를 통해 플레이블록을 방화벽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는 사용자들이 더 안전하게 보안 자동화와 협업 기반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플래이블록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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