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 장병강)이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23에 참석해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트너상’과 ‘올해의 한국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년 전세계 시스코 파트너사 사장단과 주요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컨퍼런스 행사로 올해는 ‘Grea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서 진행되는 시스코 파트너 어워드는 고객의 성공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서비스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입증해 최고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에스넷시스템은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Geo Awards(지역 어워드)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트너’를 수상했으며,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Korea Theater Awards(한국 내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파트너’를 수상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시스코 APJC 전체 파트너 중 데이터센터 기술 확보 수준과 관련 투자,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시스코를 통한 여러 국내 사업 성과 및 고객 성공사례, 시스코 기술력 확보를 비롯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클라우드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에서 시스코 및 에코시스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판매 전략에서도 우위를 선점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한국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에스넷시스템 유홍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에스넷시스템의 기술력, 판매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에스넷시스템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AI 및 클라우드 역량을 키워나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다”라고 말했다.

이명우 시스코코리아 파트너 조직 총괄 전무는 "이번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23의 수상자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공동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방법을 보여준 훌륭한 사례다"라며 “에스넷시스템이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트너’와 ‘올해의 한국 파트너’ 수상자로 선정되고 한국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에서 에스넷시스템의 뛰어난 업적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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