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은 김경현 연구소장이 지난 29일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3(소프트웨이브)에서 ‘제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에 선정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3(소프트웨이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상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최로 SW 분야의 기술개발, 품질향상, 개발업적이 있고, SW 기술인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탁월한 공적이 있는 SW 기술인을 선발하여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김경현 연구소장이 개발에 참여한 체크멀의 안티랜섬웨어 앱체크는 상황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엔진이 탑재되어 시그니처 없이 신종/변종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데이터 백업 및 자동 복원까지 지원하여 사용자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하는 서비스이다.
앱체크는 랜섬웨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무료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4년간 123% 성장 및 일본매출 1,400% 성장 등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체크멀 김경현 연구소장은 "20년 동안 백신 제품 및 안티랜섬웨어 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를 인정받아 SW 기술인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및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 개발 및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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