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IP 기반 보안 관제 방법 및 그 시스템(IP-BASED SECURITY CONTROL METHOD AND SYSTEM THEREOF)’으로 정식으로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스페라의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3년 만에 거둔 성과이다.

해당 기술은 에이아이스페라의 사이버보안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Criminal IP ASM에 적용된 IP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및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특허의 핵심 기술인 IP 기반 보안 관제는 전 세계의 IP 주소 정보를 수집해 위협 인텔리전스로 가공하고 활용하여 보안 위험 요소들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완성도 높은 IP 기반 보안 관제 자체 기술로 국내 특허에 이어 미국 특허를 등록한 에이아이스페라의 선도적인 기술력은 지속적인 보안 위협의 다변화로 인한 기존 보안 관제의 한계가 드러나는 지금,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 더욱 각인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사이버보안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에서 에이아이스페라의 자체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관제 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에이아이스페라의 CTI 역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입증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크리미널 IP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세계의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특허를 등록한 에이아이스페라는 전 세계 IP 주소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크리미널 IP를 비롯해 공격 표면 관리 Criminal IP ASM, 부정 탐지 시스템 Criminal IP FDS 등의 보안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을 비롯한 16개국의 기업과 비즈니스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새로운 국가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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