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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비지니스 밋업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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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비지니스 밋업 기업으로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11.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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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보보안기업의 우수성 알려
NSHC 윤선희 이사(맨 우측)가 ACS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NSHC 윤선희 이사(맨 우측)가 ACS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함께 11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사이버 쉴드(Asean Cyber Shield)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했다.

NSHC(대표 최병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아세안 10개국 정보보호 리더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자사의 사이버 보안 교육 서비스인 SecurityGround(시큐리티그라운드)와 시큐리티 훈련장 및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등 K-시큐리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세안에 속한 10개국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이며, 이들 국가들은 K-POP등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갖고 있다. 더불어 한국의 IT기술과 보안서비스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배경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현장에참여한 아세안의 IT보안 리더들과의 깊이 있는 교류는 양국 모두에 큰 인사이트를 주었다.

아세안 사이버 쉴드 밋업에 기업 대표로 참여한 NSHC 윤선희 이사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아세안 주요 국가의 디지털 전환은 급격히 이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높은 보안 기술이 그들에게는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아세안 국가내의 현지 인력 양성과, 다양한 기술 교류는 한국의 사이버 보안 기술이 아세안 지역에 뿌리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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