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애드아시아 열려
아시아국제광고제(ADASIA 2023 Seoul, 이하 애드아시아)에 이선규 마니티 아이오 대표이사와 김기동 브렉퍼스트 대표 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컨설턴트,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가 연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글로벌 앱 비즈니스의 사례와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르는 가운데, 이선규 연사와 김기동 연사는 "글로벌 앱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플레이어들과 시장규모 및 동향,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과 사용자 행동 변화 예측을 제시하는 만큼 2024년도의 마케팅 전략을 원활히 수립하도록 보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로도 4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애드아시아 2023 컨퍼런스에는 샘 리처드(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 미이키와무라(구글 부사장), 조시 폴 (BBDO 회장), 요시히로 야기(덴츠 ECD), 에이다 라자로(맥도날드 이사), 이원진(삼성전자 사장), 이상엽(현대자동차 부사장), 김태훈(LG유플러스 상무), 백승록(아이지에이웍스 컨설팅 대표), 최인철(AT커니 전무) 등이 연사진으로 참여한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역사 깊은 광고계 기업뿐 아니라, 애드테크와 마케팅 전략의 메이저리그 기업까지 대거 참여하는 이번 애드아시아를 응원한다"라며, "애드아시아의 철학과 정신을 이어가고자 수준 높은 논문과 원서, 세미나를 선보여왔던 연사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전방위적이고 심도깊은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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