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아이티시스템(대표 이준호)이 스텔라사이버(CEO 창밍 리우)와 Open XDR 솔루션에 대한 총판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월 13일 제이원아이티시스템 본사에서 각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보안운영 및 관제솔루션인 머신러닝/AI 기반 Open XDR Secrurity Platform -스텔라사이버 파트너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스텔라사이버 'Open XDR'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AWS, Azure 등), 가상화 등 다양한 IT환경에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자동화된 탐지/분석/대응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보안분석/관제 플랫폼이다.

2015년 사이버보안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AI를 이용한 데이터분석 플랫폼으로 시작했다. NG-SIEM, 위협인텔리전스(TI), NDR, 멀웨어분석, Sandbox 및 SOAR 를 하나의 라이선스로 제공함으로써 운영사는 지능화되는 사이버공격 및 이상행위들을 보다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위협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XDR은 기존의 솔루션, 툴 위주의 단위보안 장비를 통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의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트래픽부터 각종 단위보안 솔루션, 사용자 행위 및 TI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대응하는 플랫폼이다. PC, 모바일 등 사이버 보안 분류 기술을 통해 공격행위 전반을 단계별로 분류해 탐지 기술과 방어 전략을 제공한다.

기존 보안담당자는 수많은 사이버보안데이터를 분석하고 운영 중이다. 모든 보안솔루션의 수많은 보안이벤트를 빠르게 분석하고 대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스텔라사이버 XDR은 직관적인 사이버킬체인의 대시보드 뷰를 통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보안담당자의 빠른 침해분석 및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이터어택(MITRE ATT&CK)프레임워크 및 스테라사이버 전용 전술 및 기술의 분석으로 침해공격 환경에서 5개 사이버보안단계를 분류하여 우선순위정보를 제공하여 준다.

또한, 네트워크,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파일 및 사용자 등 모든 범위에 걸쳐 자동으로 상관관계분석을 제공하므로 보안담당자는 Attack Diagram을 통해 빠르게 침해대응을 추적할 수 있어서 능률적인 보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준다.

제이원아이티시스템 이준호 대표는 "이번 파트너 체결을 통해 스텔라사이버의 Open XDR 플랫폼과 제이원아이티시스템의 IT 솔루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 전문 인력이 결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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