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BJ 출신의 영화배우 E소희가 남성듀오 대니원의 신곡 ‘가자GO'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소희는 인터넷방송 강냉이티비에서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섹시 몸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던 여신 BJ로 수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초 영화 ‘캘린더걸’ 주연으로 발탁되며 영화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출발했다.
 
그녀는 뮤직비디오에서 핫팬츠와 민소매 의상을 입고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며 배우에 이어 가수 데뷔도 앞두고 있다.
 
한편, 대니원의 신곡 ‘가자GO’는 EDM에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뮤직비디오는 BCR크루, 디퍼레코드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고 있는 ‘MC한새’가 메가폰을 잡았다. 

 

<홍재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