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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디지털 디스럽션에 대한 대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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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디지털 디스럽션에 대한 대비 미흡’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7.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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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네트웍스가 전세계 2,700여 명의 기업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ITDMs 및 BDMs)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디지털 디스럽션(디지털 기술을 통한 파괴적 혁신)의 영향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와 주니퍼 네트웍스가 공개한 최신 글로벌 리포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IT 부서와 기업 고위경영진(C-Suite) 사이의 지속적인 단절 현상
◇일부 산업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디지털 디스럽션에 대비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비교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와 파괴적 혁신 부문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자동화 투자의 이점 강조
 
주니퍼 네트웍스 CEO 라미 라힘(Rami Rahim)은 “주니퍼는 지난 20년간 고객들과 협력하여 네트워크 혁신에 투자해 왔으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왔다.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이 제공하는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지금은 비즈니스 경쟁력 유지를 위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최신 기술에 투자해야 하는 시점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업의 고위경영진이 직접 코딩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기업 발전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을 위해서는 이를 수립하는 사람들과 실행하는 사람들 사이의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본 조사에 따르면, 참여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ITDMs의 55 %, BDMs의 51%)이 빠른 시일 내에 혁신 기술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IT 부서는 이러한 임박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IT 의사결정권자의 45%가 자사의 IT 인력이 가진 경쟁력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사 IT 인력의 4분의 1 이상이 향후 5년 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부문의 투자 부족은 기업의 혁신은 물론, 변화에 대한 대응력 및 경쟁력 유지에 있어 장애 요소로 작용한다. 응답자의 절반가량(ITDMs의 46%, BDMs의 50%)이, 회사가 경쟁업체에 대응하는 향상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 및 지원하는데 1년 이상이 소요되리라 예측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의사결정권자와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 모두가 향후 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요소로 ‘IT 및 네트워크 자동화’를 지목했는데 네트워크 및 IT 자동화 관련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은 4명 중 1명 (ITDMs의 70%, BDMs의 72%)꼴로 기업에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이미 SDN, 또는 NFV를 사용하고 있는 IT의사결정권자 가운데 대부분(93%)이 이를 통해 경쟁업체 대비 막대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영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고서 전문 다운로드(국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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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