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피에고에서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부스터 카시트를 론칭했다. 

그동안 유아동 업계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피에고는, 실용적이고 획기전인 상품으로 많은 육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부스터카시트 제품은 오랜기간 연구를 통해 론칭된 정식 제품으로 토들러, 키즈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피에고 부스터카시트는 ‘안전’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강화된 유럽 최신 안전기준인 ECE R129를 인증 받은 제품이다. 본 제품은 만 12세까지 카시트 착용인 의무이나 카시트가 답답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공간 및 시야확보를 통해 기존 시장에 판매되던 카시트의 단점을 커버했다.

이와 함께 빠르고 완벽한 장착을 위한 ISOFIX 고정형 시스템을 적용하여 빠르고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하다. 또한, 설치가 간편하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길에서도 쓰임새가 좋아 휴대용카시트로도 활용될 수 있다.

피에고 관계자는 “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답답해서 카시트거부를 한다고 한다.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전벨트 착용시 앉은키가 낮으면 목을 압박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해주고 아이의 앉은키를 높일 수 있는 덜 답답한 카시트를 고안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피에고는 오는 15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주니어카시트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는 명절을 앞둔 귀성객을 위해 주니어카시트와 함께 카시트발받침대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