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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포브스의 2023 클라우드 100 기업에서 13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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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포브스의 2023 클라우드 100 기업에서 13위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8.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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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협업을 통해 발표한 포브스의 2023 클라우드 100에서 세계 100대 클라우드 기업 최종 순위 1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니엄의 댄 스트리트먼(Dan Streetman) CEO는 "태니엄이 창립된 이후 권위있는 이 리스트에 매년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처럼 태니엄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에 따라 태니엄의 XEM 플랫폼이 업계와 정부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졌다. 태니엄의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성, 제어 및 복구 기능은 고객이 사이버 공격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동시에 보다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포천(Fortune) 100대 기업의 70% 이상, 글로벌 금융 기관 10개 중 8개, 글로벌 유통업체 상위 10개 중 7개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완벽한 보안을 위해 태니엄을 도입하고 있다.

태니엄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설치, 가상 또는 물리적 서버의 유지 관리 없이 태니엄 XEM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을 기반으로 조직의 규모나 복잡성에 무관하게 동일한 수준의 보안 또는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엔드포인트에 구축되고,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되는 단일한 태니엄의 에이전트는 자산 검색 및 인벤토리, 엔드포인트 관리, 통합 정책 구성, 위험, 규정 준수 및 IR에 이르는 여러 포인트 솔루션들을 통합한다. 조직은 자동화 기능이 내장된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보안 및 효율성을 개선하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며, 복잡성 감소와 비용 절감 그리고 IT, 위험 및 보안팀 사이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소프트웨어 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인증서 관리자(Certificate Manager) 및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 같은 혁신은 현재와 미래의 클라우드에서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려는 태니엄의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포브스의 켄릭 카이(Kenrick Cai) 클라우드 100 편집자는 "클라우드 100 선정은 중요한 기술 부문에서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 민간 기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올해 기업들은 시장 침체와 싸우면서 AI의 광범위한 영향에 빠르게 대응해야만 했다. 그들의 유연한 대응능력은 그들이 업계 선두권 회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만든다. 2023 클라우드 100 수상자와 언젠가 여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20개의 라이징 스타 회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태니엄 XEM 플랫폼은 IT 운영, 보안 및 리스크 팀을 단일 창으로 통합해 공통 기준 정보 공유, 통합 제어 세트, 실시간 데이터 및 공통 분류 체계를 제공하며, 서로 분리된 툴과 팀을 공동의 목적으로 통합해 중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규모에 맞게 보호해 준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의 메리 도노프리오(Mary D’Onofrio) 파트너는 "올해 클라우드 100 리스트는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기록 중 하나다. 업계가 거시적 역풍에 직면한 가운데 2023년 클라우드 100 기업들은 클라우드 경제의 혁신과 유연한 대응능력,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의 힘을 입증하는 성장과 효율성의 결합을 보여줬다”라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의 95%는 연말까지 켄타우로스 등급(간 반복 수익 1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혁명의 최전선에서 이렇게 많은 수상자가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며, 올해의 수상자 중 대다수가 클라우드를 계속 변화시키고, 다음 성장의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100은 8년 연속 매년 수백 개의 클라우드 스타트업 및 민간 기업의 제출물 검토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클라우드 100 평가 프로세스에는 시장 리더십(35%), 추정 가치 평가(30%), 운영 지표(20%), 사람과 문화(15%) 4가지 요소에 걸쳐 기업 순위를 매기는 작업이 포함돼 있다. 클라우드 100은 시장 리더십을 위해 민간 기업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데 도움을 주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 CEO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폴 드류스(Paul Drews) 관리부문 파트너는 "지난 한 해 우리 산업은 혁신에서 세대의 진보를 보여줬고, AI가 책임을 주도하면서 수십 년 만에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가 변화되는 것을 목격했다"라며 "클라우드 100 리스트는 최고 중의 최고를 나타내며, 우리는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전체 기술 산업의 미래에서 이보다 더 기대된 적은 없었다. 우리는 이러한 설립자들과 커뮤니티가 이미 구성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들이 미래에 업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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