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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제11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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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제11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8.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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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가 함께 주관하는 ‘제11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의 포상 후보자 신청(추천) 접수가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보호하고,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기업·개인을 포상한다.

기업·기관 내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고 새로운 영역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과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을 통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산업 활성화 및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제11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의 포상 대상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통하여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단체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증대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여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벤처, 스타트업 기업 등으로, 관련 공적이 있으면 신청 또는 추천 가능하다.

포상 규모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8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4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8점) 및 후원기관장 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 마감 후에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목)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수상자 및 수상기관·단체들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토양과 국가·사회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영예를 얻게 된다.

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국가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보호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적 자산을 보호하는 가치있는 일”이라며,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을 통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담당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이를 포상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SPC 유병한 회장은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시는 모든 기관·기업·개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디지털 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초거대 AI기술과 산업의 확산은 소프트웨어라는 창의적 기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성장산업으로, 협회도 이러한 신기술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올바른 사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상 후보자 신청 및 추천은 10월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서류(공적조서)와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서 이메일또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사무국 앞(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70, A동 2217호)으로 우편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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