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가 2023년 Frost Radar 글로벌 CDN에서 ‘최고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발표한 이 보고서는 CDN 기업을 혁신적인 방법과 성장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벤치마크 체계를 이용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씨디네트웍스의 성공이 미래 지향적 혁신, 정직한 투자, 꾸준한 성장 그리고 신흥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혁신 측면

씨디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과 엣지 컴퓨팅의 연구 개발(R&D)에 꾸준히 투자해 다양한 혁신을 이뤄냈다. 씨디네트웍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액세스 클라우드 서비스(제로 트러스트 구현), 저지연 스트리밍 솔루션, 최신 QUIC 및 HTTP/3의 완전한 플랫폼 지원,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를 다층 접근 방식으로 보호하는 체계의 도입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엣지에서 씨디네트웍스의 독보적인 입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20년이 넘는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력한 CDN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사업 확장을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엣지 워크플로와 서버리스 컴퓨팅을 지원한다.

◇성장 측면

씨디네트웍스는 현지 서비스와 빠른 전문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오피스와 R&D 센터를 각각 14개, 10개로 확장했다. 씨디네트웍스는 70개 이상의 국가와 270개가 넘는 도시에 구축한 2800개의 글로벌 PoP(Point of Presence)와 20만개가 넘는 서버, 그리고 200개 이상의 ISP 파트너 네트워크 등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로 기업의 글로벌 운영에 손쉬운 확장을 지원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보고서에서 “씨디네트웍스는 동남아시아의 신흥 시장 및 일본, 한국과 같은 선진 시장과 중국 본토에 집중해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22년 전체 순이익률이 5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며 씨디네트웍스의 아태 지역 비즈니스 개발에 대해 “아시아의 다른 경쟁사들보다 신흥 시장의 유행을 더 빨리 포용해 엣지 컴퓨팅과 보안 서비스를 자사의 기존 CDN 네트워크에 구축해 왔다”고 평가했다.

씨디네트웍스의 글로벌 마케팅 및 제품 책임자 도일 뎅(Doyle Deng)은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비즈니스 니즈는 이전과 다르게 계속 변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런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 통합 엣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 이용 사례에 이바지하는 다면적 하이브리드 비즈니스로 발전하고 있다”며 “기업은 씨디네트웍스를 통해 웹 퍼포먼스, 미디어 딜리버리, 클라우드 시큐리티 및 엣지 컴퓨팅,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쉽게 맞춤화,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일 뎅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씨디네트웍스를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의 최고 CDN 제공업체 가운데 하나로 인정했다는 사실은 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히 성장하면서 쉼없이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월 100TB 트래픽의 CDN 및 20TB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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