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는 한국레드햇과 임베디드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 제품의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는 자체 VDI 솔루션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인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컴퓨팅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통합은 물론 VDI 운영까지 통합했다.
레드햇 서밋은 2016년 6월 27일에서 30일까지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다. 퓨전데이타는 레드햇 서밋 파트너 파빌리온에서 부스를 운영 중이다.
퓨전데이타의 이종명 대표이사는 “15년간의 VDI 및 서버 가상화에 대한 퓨전데이타의 기술력과 레드햇의 통합 인프라 서비스 지원 능력이 하나가 되어 안정적이면서도 탁월한 성능의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의 VDI 솔루션이 갖는 복잡한 기술구현, 낮은 운영안정성 및 비용 문제 등의 단점으로 VDI 인프라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제조, 공공, 금융 등의 시장에서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2001년 설립되어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VDI 및 서버 가상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2015 대한민국 기술 대상’을 받는 등 국내시장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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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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