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갭(대표 김오중)이 버그바운티 플랫폼에 대해서 지난 4일(화) 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화) 밝혔다.

버그바운티 플랫폼은 다수의 윤리적 해커들과 기업을 연결하여 윤리적 해커들이 기업의 시스템 및 서비스를 보안 점검할 수 있게 하고, 취약점을 제보한 성과에 따라 기업이 포상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인더갭 버그바운티는 윤리적 해커 모집, 신원 인증, 취약점 평가, 포상 등의 전반적인 영역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며 안전한 버그바운티가 진행될 수 있도록 VPN-VDI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 중이다.

202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파인더갭은 많은 수의 윤리적 해커 및 기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기업들의 보안 이슈를 버그바운티 서비스로 혁신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이번 GS 인증 1등급 취득을 통해 사업성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파인더갭 측은 GS인증 제품에 주어지는 혜택에 따라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플랫폼의 조달청 및 나라장터 등록을 진행해 공공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더갭 김오중 대표는 "파인더갭 플랫폼이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서 기술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공공 시장을 포함해 다양한 시장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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