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 정흥균)가 ‘2023년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분야에 따른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포상의 훈격과 규모를 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경력(수시) 및 신입사원 채용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적극적인 정규직 채용을 위해 산학연계현장실습 및 병역특례지정업체로 선정 △청년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임직원 80% 이상이 최소 1년이상 재직중 △임직원과 가족의 일과 생활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위해 유연한 근로시간제 도입, 자유로운 연차 사용 및 가정의 날 등 다양한 복지 제도 시행 △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다이애고널 슬라이스 미팅과 2030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청년중역회의체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 등 다양한 사내문화를 도입해 모범적인 기업 경영과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HashiCorp(CLOUD 자동화), Snowflake(빅데이터), Splunk(통합관제모니터링) Citrix넷스케일러(L4/L7스위치) 고부가가치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에서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연구개발을 통한 국내 IT 산업에 혁신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 “경제 혁신 성장의 주역으로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ESG)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2021년 근무혁신 기업 평가에서 S등급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에서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등 3가지 모든 부문에서 BEST로 평가받으며 내부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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