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가 자사의 업계 최고 성능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이 MS 에저 버추얼 WAN(Microsoft Azure Virtual WAN)과 통합돼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지능형 위협 방지(Advanced Threat Prevention) 및 다계층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해 기업이 최대 운영 효율성을 기반으로 에저와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의 레쉬미 얀다팔리(Reshmi Yandapali) 수석 제품 매니저는 "MS 에저 버추얼 WAN은 네트워킹, 보안 및 라우팅 기능을 단순화해 확장성, 비용 절감 및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형 네트워크(Network-as-a-Service)다"라며 “에저 버추얼 WAN과 체크포인트 클라우드 가드(일반적으로 사용 가능)의 기본 통합을 기반으로 에저 버추얼 WAN보안 강화 및 보완해 고객이 에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에서 직관적이고 간단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중앙 집중형 보안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에서 조직이 분산된 IT 환경에서 성장하고, 운영됨에 따라 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된다. 실제로 체크포인트 리서치(Check Point Research)는 최근 2022년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공격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주로 조직이 운영을 디지털화하고, 클라우드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기업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동시에 직원, 파트너 및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보호해야 한다. 클라우드가드(CloudGuard)는 에저 버추얼 WAN과 기본적으로 통합돼 조직을 타깃으로 하는 위험을 낮추고, 클라우드 자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연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의 TJ 고넨(TJ Gonen) 클라우드 보안 담당 부사장은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몇 초 만에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민첩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예방에 중점을 둔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우리는 MS와 협력해 에저 버추얼 WAN 고객에게 AI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가드 네트워크 시큐리티(CloudGuard Network Security)의 통합 보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지능적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디지털 전환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에저 버추얼 WAN을 위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큐리티는 고객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위협 방지(Industry-leading threat prevention): 클라우드가드 서포트(CloudGuard supports)는 모든 보안 사용 사례를 지원하며, 방화벽(Firewall), IPS, 어플리케이션 컨트롤(Application Control), IPsec VPN, 안티바이러스(Anti-Virus) 그리고 안티봇(Anti-Bot), DLP는 물론 제로데이 위협에 대한 쓰렛 익스트렉션 및 쓰렛 에뮬레이션(Threat Extraction and Threat Emulation)을 포함한다. 체크포인트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시장조사 전문업체 마이어컴(Miercom)의 최근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99.7%의 멀웨어 방지라는 최고 보안 효율성 점수와 0.13%의 최저 오탐율로 평가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통합 보안(Cloud-native and integrated security): 클라우드가드는 탄력성(Elasticity), 가용성(Availability), 복원력(Resilience) 및 원활한 트래픽 증가 지원이라는 클라우드 원칙에 맞게 구축됐으며, 에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에서 버추얼 WAN 허브로 쉽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가드는 보안 기능 삽입을 위해 에저 라우팅 인텐트(Azure Routing Intent)와 통합된다. 이는 멀티 스포크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중앙 집중식의 더 간편하고, 빠르며, 일관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확장 가능한 방법이다.
▲운영 효율성 및 단순성 향상(Greater operational efficiency and simplicity): 클라우드가드는 사용 기반 솔루션으로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이 발표 시점에서 사용 기반 과금은 규모 단위를 기준으로 미리 결정된 고정 금액이다). 통합을 통해 신속한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 오버헤드가 크게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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