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30 (토)
아쿠아 시큐리티,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출시
상태바
아쿠아 시큐리티,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6.12 16: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CSPM, 공격면 99% 감소시켜 가장 중요한 위협에 집중 해결토록 지원

아쿠아 시큐리티(Aqua Security, 이하 아쿠아)는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CSPM) 솔루션인 ‘실시간 CSPM(Real-Time CSP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 시큐리티의 실시간 CSPM은 멀티 클라우드 보안 위험에 대한 완전한 관점을 제공하여 에이전트리스 탐지를 회피하는 위협을 찾아내며, 노이즈를 극적으로 감소시켜 보안 담당자가 가장 중요한 보안 위험을 빠르게 파악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해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킨다.

아미르 저비(Amir Jerbi) 아쿠아 시큐리티 CTO는 “고객들이 기존 CSPM 제품에는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며 “너무 많은 결과를 받지만 완전한 가시성이 없어 제대로 우선 순위를 정할 수가 없다. 간단히 말하면 엉뚱한 것을 고치고 결국 침해당하는 것이다. 이때 아쿠아가 필요하다. 우리가 소개하는 실시간 CSPM으로 보안 담당자는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위험을 찾아내고 빠르게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시간 CSPM은 클라우드 보안 위험의 완전한 관점을 보여주고 가장 중요한 결과를 보여준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로 상관 있는 결과를 연결시키고, 중복되는 결과는 제거하며, 보다 스마트한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클라우드 위험을 확인하는데 집중한다. 고객은 영향이 적은 위험과 관련된 이슈에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여 리소스 책임자에게 필요한 맥락을 제공, 빠르게 교정하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다.

저비 CTO는 “세계 최대 통신사 중 한 곳이 아쿠아를 통해 더 나은 가시성과 맥락을 확보하고 있다. 파악된 위험은 1억2천만 개에서 5만 개로 줄었고 수개월 만에 공격면이 99% 감소했다. 모든 것이 우선 순위가 되면 아무것도 중요하게 다룰 수가 없다. 그래서 아쿠아를 선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세한 맥락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발견된 이슈를 해당 코드 리포지토리와 연결시킬 수 있다. 실시간 CSPM으로 우선 순위가 보다 분명하게 정의되고 리스크 책임자를 확인할 수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부터 빠르게 교정할 수 있다.

IDC 리포트인 “미국 기업들의 취약점 관리와 사이버 보안 성숙도”에 따르면, 74%의 기업이 스캔을 할 때 자사 IT 자산의 85%도 스캔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취약점이 공격자가 이용하기 전까지는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그 때는 이미 공격을 방어하기에 너무 늦다.

아쿠아 실시간 CSPM은 이런 위험을 제거하고 실시간 가시성과 위험 우선순위를 단일하고 통일된 플랫폼에서 제공하므로,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시점 스캐닝 솔루션과 달리 아쿠아 실시간 CSPM은 보다 깊은 가시성으로 더 좋은 맥락을 제공,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보안 위험을 우선시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실시간 CSPM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인 아쿠아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에 포함된다. 아쿠아 플랫폼은 완전 통합된 일련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으로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수분 내에 위험을 발견, 우선순위를 정의하고 제거할 수 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