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마이애미에 있는 베네주엘라 총영사관에게 미국을 떠나라는 추방명령을 내렸다.
 
리비아 아코스타 노구에라 총영사관은 미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논의했다는 주장으로 1월 10일 화요일까지 미국을 떠나야 한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대신 영사관계에 대한 비엔나 컨벤션의 23개 논문을 지적하였으나 그것이 곧 추방의 원인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추방의 직접적 이유는 지난 달 스페인어로 방송된 다큐멘터리에서 아코스타가 멕시코에서 베네주엘라 대사관이었을 때, 미국을 상대로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 논의했다는 이유이다.
 
<원문> 
-worldnews.msnbc.msn.com/_news
-www.cnn.com/2012/01/08/us
[정보제공. 2012. 1. 9.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