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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포네몬, 북미 중요정보유출 현황에 관한 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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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포네몬, 북미 중요정보유출 현황에 관한 조사 발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6.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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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정보보호 관련 전문시장조사기관인 포네몬 연구소 후원을 통해 ‘위험에 처한 기업들- 내부 임직원들에 의한 중요 정보의 유출 위험’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리서치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미국 내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 및 기관에 근무하는 IT 보안 실무자 63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설문조사 결과, 데이터 유출의 대부분이 내부자의 악의적인 행위 또는 실수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반해 설문에 참여한 72%의 기업들이 중요 데이터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접근 통제와 관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라고 답하며 대다수의 기업 및 기관들이 잠재적인 정보유출 사고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정보 유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데 반해, 적절한 대응책이 없거나 보호해야 하는 중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70%는 중요 정보의 위치를 모르며 60% 이상이 어떤 문서들을 공유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기업의 80% 이상이 중요 데이터에 대한 적절한 권한 및 보안 레벨을 결정하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중요 정보에 대해 효과적으로 접근 통제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오직 15%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포네몬사의 회장 래리 포네몬(Larry Ponemon)은 “대부분의 믿음과 달리 데이터 유출의 상당수가 외부에서의 의도된 공격보다는 내부자의 악의적인 행위 또는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기업의 데이터 보안 방안을 새롭게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업 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요 정보에 접근권한을 가진 임직원 관리는 물론, 기업의 주요 자산이 되는 중요 정보에 대한 접근 통제 및 관리가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C-Level의 경영진들이 기업의 중요 정보들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데이터에 접근하여 사용하는지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히며 “기업이 보유한 모든 정보의 위치 파악과 함께 중요 정보에 대한 접근권한 제어 및 통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DRM 적용을 데이터 보안의 기본으로 고려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보안 대책은 내부자에 의한 위협 뿐만 아니라 해킹 등 외부 공격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필요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파수닷컴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2016에 참가하여 완벽한 데이터 보안을 위한 방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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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