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지난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차가버섯 부문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고려인삼공사는 후코이단과 차가버섯으로 환우 맞춤형 제품을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2000년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6년간 품질 향상, 연구 개발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올 상반기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로 3관왕을 수상했다. 후코이단 부문에서도 2관왕을 수상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올 2016년에만 차가버섯 부문에서 3관왕, 후코이단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고 지속적인 관리와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