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대표 김형곤)는 2001년 설립 이후 줄곧 로그 데이터 관리와 분석에 매진해 온 R&D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통합로그관리솔루션(SIEM)인 LogCenter를 공공기관, 기업,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로그 관리 업력과 8개의 로그 관련 특허를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합 로그 관리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700개 이상의 고객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베트남 R&D 센터와 협업하여 기술력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이너버스는 2022년에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부문에서 점유율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품명: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주요 고객사로는 관세청, 한국동서발전, 부산광역시의료원 등이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솔루션인 통합로그관리솔루션(SIEM) 로그센터는 이기종 IT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통합적으로 수집, 저장, 분석, 모니터링한다. 보안 담당자는 개별 장비로 관리하기 어려운 로그를 로그센터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한 로그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내부 보안 위협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SIEM'을 모토로 사용자 기반 대시보드, 클릭 기반 손쉬운 검색 기능, 맞춤 보고서 기능 등을 제공한다. 호스트 아이콘과 그래프, 차트 등 직관적인 UI로 로그 수집과 분석 결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사 사례를 기반으로 탐지 컨텐츠를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 이상 징후 같은 보안 위협을 탐지한다.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메일, SMS 등을 통해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다.

김형곤 이너버스 대표는 “코로나19이후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IT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Log4j 취약점 등 보안위협이 급증하며 전세계적으로 IT예산 편성이 확장되는 추세이다. 보안 솔루션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로그관리, SIEM 시장의 전망은 밝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디도스, 랜섬웨어 등 각종 보안 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기업이 홍역을 앓고있다. 공격자들이 조직화되고 전문화되며 데이터 유출 규모와 피해 사례가 심화되고 있다. 보안담당자가 모든 IT장비를 일일이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IT장비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다양한 IT 장비의 로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통합로그관리솔루션(SIEM)을 통해 내·외부 보안 위협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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